[날씨] 전국 흐리고 예년보다 선선...강원 산간 '대설주의보' / YTN

2022-04-29 123

서울은 비가 그쳤지만 하늘은 여전히 흐립니다.

하지만 동쪽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지역에는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 더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지나며 공기가 차가워졌습니다.

낮 동안에도 서울은 18도로 어제보다 7도나 낮아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겉옷 하나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면, 약한 비구름이 동쪽에만 머물고 있습니다.

대부분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지만,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이며 '대설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동해안에는 오늘 밤까지 비나 눈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기온을 다소 밑돌겠습니다.

서울 18도, 대전 17도, 대구 15도가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지만,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영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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